잇몸 치료, 스케일링 다음에 오는 것

양치할 때 피가 나면 대부분 세게 닦아서라고 생각하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건강한 잇몸은 세게 닦아도 쉽게 피가 나지 않습니다. 피가 난다면 이미 염증이 있다는 신호이고, 이 단계라면 아직 되돌릴 수 있습니다. 행복한하루치과의원이 잇몸 치료를 어떤 단계로 나누는지 소개합니다.
잇몸병은 아프지 않게 진행한다
충치는 아파서 치과에 오게 되지만 잇몸병은 그렇지 않습니다. 피가 나는 정도로 시작해 몇 년에 걸쳐 잇몸 아래 뼈가 줄어들고, 치아가 흔들릴 때쯤이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중간에 통증이 거의 없어서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점이 이 병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잇몸은 증상이 나타날 때를 기다리지 않고 정해진 주기로 검사합니다. 스케일링을 1년에 한 번 받는 것은 치석을 없애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때 잇몸 깊이를 재고 뼈가 줄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스케일링 다음에 무엇이 오는가
치석이 잇몸 위에만 있으면 스케일링으로 끝납니다. 만 19세 이상이면 1년에 한 번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그 범위를 벗어난 스케일링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5만원입니다. 2026년 10월 1일 기준입니다.
치석이 잇몸 아래로 내려가 있으면 치료가 달라집니다. 마취를 하고 잇몸 안쪽의 뿌리 면을 긁어내는 단계가 추가되고 보통 한쪽씩 나눠 여러 번에 걸쳐 합니다. 병이 더 진행해 뼈가 많이 녹아 있으면 잇몸을 열고 안을 직접 보는 수술을 합니다.
내려간 잇몸을 채우는 경우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드러나면 시린 증상이 생기고 그 자리가 썩기 쉬워집니다. 잇몸이 많이 내려갔다면 잇몸을 채우는 처치를 합니다. 수가표 기준으로 간단 잇몸이식술이 부위당 30만원, 복잡 잇몸이식술이 부위당 50만원입니다. 잇몸이 치아를 많이 덮어 치아가 짧아 보이거나 보철을 올릴 공간이 모자랄 때는 잇몸 모양을 다듬습니다. 이때 하는 잇몸절제술은 1치당 5만원입니다.
어느 쪽이든 잇몸만 따로 고치는 일은 드뭅니다. 보철을 올리기 전에 잇몸 높이를 맞추거나 교정을 시작하기 전에 염증을 가라앉히는 식으로, 다른 치료에 앞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치료의 순서를 바꾼다
잇몸 상태는 치료 계획 전체를 바꿉니다. 염증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씌우면 나중에 잇몸이 내려가면서 보철의 경계가 드러납니다. 교정을 시작하면 치아가 움직이는 동안 뼈가 더 줄어듭니다. 임플란트도 마찬가지여서, 잇몸병이 진행 중인 입 안에 새로 심으면 그 자리도 같은 환경에 놓입니다.
행복한하루치과의원은 심평원에 10개 과목을 신고했고 그 안에 잇몸을 맡는 치주과와 영역을 나누지 않고 넓게 보는 통합치의학과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진료 항목에도 치주치료가 있고 그 옆에 심미보철치료와 구강소수술이 함께 적혀 있습니다. 잇몸 치료가 보철이나 잇몸을 여는 수술로 이어져도 다른 치과로 옮기지 않아도 됩니다.
흡연과 전신 질환도 영향을 준다
잇몸병은 입 안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흡연은 잇몸의 혈류를 줄여 염증이 있어도 피가 덜 나게 만들기 때문에 잇몸병이 오히려 늦게 발견되고 더 빨리 진행합니다. 당뇨가 조절되지 않는 상태에서도 염증이 잘 가라앉지 않고, 잇몸 염증이 거꾸로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복용 중인 약과 전신 질환이 있다면 진료 전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주말에 받을 수 있는지가 주기를 지키게 한다
잇몸 치료는 몇 번에 나눠 하는 데다 그 뒤로 정기 점검이 이어집니다. 평일 낮에 매번 시간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이 치과는 주말에도 문을 엽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2시에 끝나고 그 사이에 점심시간이 없습니다. 두 날 가운데 편한 날을 고를 수 있으면 몇 달에 걸친 주기를 지키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결과는 집에서 하는 관리가 좌우한다
진료실에서 치석을 없애도 플라크는 하루 만에 다시 쌓입니다. 잇몸 치료의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매일의 관리입니다. 칫솔을 잇몸과 치아가 만나는 경계에 비스듬히 대고 짧게 진동시키는 방법이 기본이고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치아 사이를 닦는 것이 그다음입니다. 칫솔은 치아 사이에 닿지 않아서 그 자리의 염증은 양치 횟수만으로는 줄지 않습니다. 스케일링을 받으실 때 지금 닦는 방법을 보여 주시고 고칠 부분을 알려 달라고 하시면 그 자리에서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치료가 끝난 뒤의 간격
잇몸 치료는 끝난 뒤에도 정기 검사로 이어집니다. 깊이가 정상 범위로 돌아왔다면 보통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다시 잽니다. 치료 중에 깊이가 잘 줄지 않았던 자리는 3개월에서 4개월로 간격을 좁힙니다. 이 간격을 정해 두지 않으면 몇 년 뒤에 같은 단계에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검사 항목도 정해져 있습니다. 잇몸 깊이, 피가 나는 자리의 수, 흔들리는 정도,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뼈 높이입니다. 첫 검사에서 이 수치를 받아 두시면 다음 검사 때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많이 좋아졌다」는 말보다 숫자가 분명합니다.
시린 곳이 있다면 그것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드러난 경우와 칫솔질로 치아가 패인 경우는 처치가 다른데, 둘 다 「시리다」로만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